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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봇의 습격...현재 직업의 절반이 사라진다.

여니샘 2014. 2. 6. 14:01

로봇의 습격...현재 직업의 절반이 사라진다.

 

 

 

로봇의 습격...현재 직업의 절반이 사라진다.

 

 

 

인간과 가축의 물리적 노동력을 대신했던 1차로봇혁명에 이어 지능을 대체할 2차로봇혁명이 곧 임박했다고 한다. 로봇이 발전할수록 많은 직업이 없어지고 빈부격차가 심해질 것이다. 자라나는 차세대들에게 학교에선 지식교육이 아닌 로봇이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.

 

 

 

 

최근 학교에선 초등학교부터 다양한 직업체험등 직업에 대한 교육이 강화되고 있는데..대부분 기존의 직업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다. 그러나 이 아이들이 자라서 성인이 되었을때는 지금의 직업이 절반 정도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. 이젠 좀 더 미래를 보고 신중하게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.

 

 

 

 

구글은 지난 두달동안에만 8개의 로봇업체를 인수했다. 또 에디슨이후 최고의 발명가라 불리는 레이먼드 키즈와일을 영입했다. 영화 '터미네이터'는 더이상 먼미래가 아니라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.

 

 

 

 

 

물론 현재 직업의 절반이 없어지는만큼 또 새로운 직업이 생길 것이다. 그러나 문제는 변화의 과정에서 발생할 실업과 빈부격차의 심화이다. 지난 30년간 세계 생산에서 중산층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64%에서 59%로 내려갔다. 반면 상위 1%가 차지하는 비중은 9%에서 22%로 늘어났다.

 

 

 

 

앞으로 이에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지식교육이 아닌 비판적 사고, 감정적 교류를 강조하는 교육, 즉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분야의 교육이 필요하다.